[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베스티 출신 강혜연이 '아침마당'에서 아이돌 출신 트로트가수의 강점을 소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아이돌 출신 트로트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도진, 성민, 강혜연, 이대원, 허찬미가 출연했다.
아이돌 데뷔 11년차지만, 트로트가수 데뷔는 5년차라고 밝힌 강혜연은 "아이돌 출신이라 엔딩 포즈를 너무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몸치다. 2년간 연습생을 했는데 댄스 때문에 많이 혼나고 피나는 노력을 했다. 멤버들 몰래 화장실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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