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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성현 "큰 아들 12살, 둘째 육아 힘들어 고생 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턱스클럽 박성현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90년대를 휘어잡은 댄스 가수 육각수 조성환, R.ef 이성욱, 영턱스클럽 박성현, 룰라 김지현, 스페이스A 김현정 등이 출연했다.

영턱스클럽 박성현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영턱스클럽 박성현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성현은 "영턱스클럽 막내가 40대 중반이다. 저는 중간인데 안무를 하는데 몸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욱은 "동안이다"라고 감탄했다.

또 박성현은 "큰 아들이 12살이고, 작은 아이가 6살이라 현재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박성현은 "큰 애가 아들인데 순해서 정말 쉽게 키웠다. 처음엔 둘째를 안 가지려고 했다. 그런데 첫째가 쉬워서 육아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서 가지게 됐다. 둘째는 지극히 정상적인 아이인데 너무 힘들다. 고생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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