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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캠프 제로베이스원', 제베원 첫 단독 리얼리티…200개국 방영 확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첫 단독 리얼리티 Mnet '캠프 제로베이스원'이 국내외 팬들의 관심 속에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9인만의 스페셜 에디션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 모든 것이 제로인 상황에서 직접 캠핑을 만들어가는 동안 ZEROBASEONE 멤버들은 아주 수상하고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캠프 제로베이스원' 선공개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캠프 제로베이스원' 선공개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정장을 입은 채 시골 마을을 방문하는가하면, 멤버들의 얼굴이 박힌 스페셜 캠핑카를 만나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부터 캠핑을 떠나기까지, ZEROBASEONE 멤버들을 똘똘 뭉치게 만든 깜짝 반전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뛴 아르바이트 현장도 전파를 탄다. 용돈벌이를 위해 온 멤버들이 합심한 가운데, 몰래 간식을 사 먹은 멤버들이 있었다고. 여기에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휴게소 간식 타임 등 '캠프 제로베이스원'에서만 볼 수 있는 훈훈한 장면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할 전망이다.

이번 여행의 백미인 '로즈 미션'의 정체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장미를 찾아야한다. 미션 수행 중 멤버들은 네 팀으로 나뉘어 한밤중 폐교에 방문하기도 했다고. 첫 순서로 장하오, 한유진이 출발했고 폐교의 음산한 분위기에 쉽사리 발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장미 찾기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첫 방송 전부터 일본·미주·동남아·대만·태국 등 글로벌 유수 플랫폼에 방영권 선판매를 확정하며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을 만난다.

일본 로컬 OTT 플랫폼인 유넥스트(U-NEXT)와 엠넷 재팬(Mnet Japan)을 통해 한일 동시 방영되며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캠프 제로베이스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PCCW의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를 통해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16개 지역 시청자를 만난다. '보이즈 플래닛'부터 ZEROBASEONE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던 태국은 현지 TrueVisions가 독점 TV 편성을 확정했고, 대만에서는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net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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