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모델 채종석과 열애를 부인했다.
4일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한소희와 채종석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한소희와 채종석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한소희는 지난 5월 모델 채종석을 비롯해 홍유경, 홍태준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연인 사이가 아니라며 열애설을 발빠르게 진화했다.
한소희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인기를 얻은 뒤 '마이 네임', '알고 있지만' '사운드트랙#1'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채종석은 케이플러스홀딩스 소속 모델로, 2022년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모델을 비롯해 각종 화보 등을 촬영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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