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득남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6일 조이뉴스24에 "안영미가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안영미는 출산을 앞둔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 스케줄을 정리하고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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