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아씨 두리안'이 시청률 5%를 돌파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TV조선 '아씨 두리안' 6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5.1%(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분(4.3%) 보다 0.8%포인트 높은 기록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아씨 두리안'에서 김소저(이다연 분)와 두리안(박주미 분)은 단등명(유정후 분)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두리안은 단등명의 현생 부모님이 단치강(전노민 분), 장세미(윤해영 분)인 사실에 깜짝 놀랐다. 단치강은 두리안의 전생 시아버지였던 것.
시어머니(최명길 분)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던 장세미는 단치강과 두리안을 엮어줄 생각을 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소저는 단등명의 사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상황에 놓여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JTBC '킹더랜드'는 12.3%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는 21.5%를 각각 기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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