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이규한과 유정이 지난 2월 방송된 KBS '촌스럽게 여기도 안와봤어?'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촬영 중 호감을 가졌으며 녹화 후 꾸준히 만남을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규한과 유정 측은 조이뉴스24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규한은 1996년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내이름은 김삼순' '내마음이 들리니' '가족의 탄생' '왕이된 남자'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행복배틀'이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롤린'의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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