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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백봉기 "최근 셋째 득남, 기쁨반 걱정반…아내 닮아 감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백봉기가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백봉기, 백승일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백봉기, 백승일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백봉기는 "얼마 전 셋째 아들이 태어났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첫째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둘째는 기쁨의 웃음이 났다. 셋째는 기쁨반 걱정반이었다. 어떻게 키워야 하나 싶어서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아들의 외모에 대해 "다행히 저를 안 닮고 아내를 닮았다. 감사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승일은 "(백봉기가) 육아를 다하고 있다. 가정적인 남자"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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