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윤상, 배우 심혜진의 아들 이찬영이 SM 신인 그룹 데뷔설에 휘말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조이뉴스24에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윤상, 심혜진 부부의 첫째 아들 이찬영이 성찬, 쇼타로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찬영은 과거 SBS '싱글와이프2'를 통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수영 유망주였던 이찬영은 SM 소속 연습생으로 그룹 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 신인 보이그룹은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근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귀국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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