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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서은광→소유·영케이…'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프로듀서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가 프로듀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요계 대체불가 보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기리보이,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영케이가 프로듀서로 등장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는 서바이벌 명가 Mnet이 올 하반기 선보이는 대규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VS'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Vocal)들의 숨막히는 결전(Showdown)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슈퍼스타K' 시리즈의 뒤를 잇는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를 통해 노래방에서 끼와 실력을 펼치던 재야의 노래방 고수들을 발굴하고, 전국민 싱어롱 타임의 막을 올릴 계획이다.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프로듀서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프로듀서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이에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기리보이,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영케이가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오랜 가요계 경험에 더불어 뛰어난 보컬, 프로듀싱 능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들 10인은 노래방을 애정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이름들일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음원 및 노래방 차트에서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 대표 음원강자로 손꼽히는 이들의 출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10인의 프로듀서들은 두 명씩 한 팀을 이뤄 장우영X서은광, 소유X임한별, 기리보이X카더가든, 로이킴X박재정, 김민석X영케이 총 5팀 체제로 나선다. 트렌디한 음악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흥 강자 조합부터 대체불가 보컬 라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팀을 이룬 이들은 심사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실력을 탄탄하게 키워 보석으로 만들어내는 프로듀싱까지 맡아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친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배인 심사 스타일로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실력자들을 발굴해낼 수 있을지 프로듀서 군단의 활약상이 주목된다.

한편, 지난 7월 31일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는 성황리에 참가자 공개 모집을 마쳤다. 한달여 간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최연소 10살부터 최고령 65살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자가 모여 눈길을 끈다. 이들은 '노래방' 하면 빠질 수 없는 발라드를 필두로 락, 댄스, 트로트 등 다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실력자 외에도, 과거 '슈퍼스타K'에서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지원자들의 등장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전국 각지에서 재야의 실력자들 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지원자들이 나타나 굉장히 놀랐다.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전국민 여러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드리겠다"라고 전해 올 하반기를 강타할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의 향방을 더욱 기대케한다.

총상금 1억 원의 라이징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하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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