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인플루언서 A씨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슈아가 비연예인 인플루언서 A씨와 수 년 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조슈아는 A씨와 같은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했으며, A씨를 세븐틴 콘서트에 초대해 공연을 즐겼다.
![그룹 세븐틴(Seventeen) 조슈아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66b7d46e13ed5.jpg)
현재 인플루언서 A씨의 SNS에는 세븐틴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주 2~3회 인스타그램 피드를 올리며 활발히 활동해온 인플루언서지만, 조슈아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5일째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
열애설 증거가 잇따르고 있지만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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