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인근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심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벨은 학창 시절부터 부단히 작사, 작곡 작업을 이어오며 내공을 쌓아 온 뮤지션이다. 그룹 르세라핌 앨범 'UNFORGIVEN'(언포기븐) 동명의 타이틀곡 작업에도 참여해 지난 7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작곡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공호흡'이라는 뜻으로 K팝 신에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담은 '키스 오브 라이프'는 동명의 데뷔 앨범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데뷔 후 한 달이 되기 전 스포티파이 앨범 누적 스트리밍 수 1000만을 달성했다.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태도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표현한 타이틀곡 '쉿(Shhh)'은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7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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