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만인의 연인' 고(故) 최진실이 15주기를 맞았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 최진실의 15주기를 맞아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은 2일 이른 오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을 찾아 추도식을 열었다. 이날 추도식에는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아들이자 래퍼 최환희(지플랫) 등이 참석했다.
198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고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최환희(지플랫), 최준희 남매를 뒀다. 하지만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04년 이혼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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