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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박종찬, 나체 불법촬영 혐의로 피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펙트럼 멤버 화랑(본명 박종찬)이 불법촬영 혐의로 8월 피소됐다.

4일 TV데일리는 화랑이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박종찬은 지난 7월 말 SNS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A씨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A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든 사이 동의 없이 탈의하고 A씨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스펙트럼 화랑(박종찬) [사진=윈엔터]
스펙트럼 화랑(박종찬) [사진=윈엔터]

A씨에 따르면 박종찬은 A씨가 고소 의사를 굽히지 않자 연락처를 변경했다. A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찬은 최근 웹드라마 촬영을 마쳤으나 통편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찬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한편 박종찬은 2018년 7인조 보이그룹 스펙트럼으로 데뷔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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