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단순함과 복잡함 사이에서 살고 있는 요즘, 지극히 당연스러운 거겠지"라는 글을 달았다.
또 "하지만 결국 나는 단순하고 명료한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는 걸 안다. 벌써 10월도 깊어가고 곧 또 한 해가, 점점 더 우물쭈물하며 살고 싶지 않다"며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가족X멜로'는 아주 아름답게 순항 중. 과정이 아름다워야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결과도 아름답고 싶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김지수 [사진=김지수 SNS]](https://image.inews24.com/v1/aee764d9fa7f38.jpg)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립을 바르고 화사하게 미소짓는 김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새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