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승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후군 양성 판정으로 당일 콘서트를 취소했다.
14일 MLD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승철이 오늘(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2023년 10월 14일 오후 5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 - 이천'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해당 공연 티켓은 각 예매처에서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처리되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면서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 말씀 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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