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MTV VMAJ 2023'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부문을 수상한다
11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음악 시상식 'MTV VMAJ 2023'는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차은우는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부문은 'MTV EMA'에서 QUEEN(퀸), GREEN DAY(그린 데이), EMINEM(에미넴) 등 팝 스타들이 수상한 바 있는 명망 있는 부문이다. 차은우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의 활약과 영향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첫 번째 OST '질투'를 가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한 차은우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으로 약 5만 명의 글로벌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 방송 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 공개 첫 주에 93개국 1위에 오르며 차은우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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