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에 가수 김소연이 출연해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가수 양지원, 김소연, 트로트 신동 김주은, 이승율, 댄스 신동 정초하, 노래 신동 이하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김소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6f9b0942648dd2.jpg)
이날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 출신 김소연은 '아침마당'에서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을 해도 학교를 못 갔다. 학교를 못 가니 심심해서 트로트 오디션 나가볼까 해서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준우승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2004년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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