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에 가수 김소연이 출연해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가수 양지원, 김소연, 트로트 신동 김주은, 이승율, 댄스 신동 정초하, 노래 신동 이하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 출신 김소연은 '아침마당'에서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을 해도 학교를 못 갔다. 학교를 못 가니 심심해서 트로트 오디션 나가볼까 해서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준우승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2004년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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