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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뇌출혈 사망' 김태민 애도 "그 곳에서 꿈 이루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오정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태민을 애도했다.

오정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며 "그 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송인 오정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태민을 애도했다.  [사진=오정태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정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태민을 애도했다. [사진=오정태 인스타그램]

이어 "있을 수 없는 일", "추모해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와 함께 고인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30일 오후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45세. 고인은 2018년부터 MBC 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해왔고, 사망 당일 오전에도 해당 방송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6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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