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의 데뷔 불발설이 제기됐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이비몬스터 아현의 데뷔 불발설과 관련, 조이뉴스24에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에서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 존재감을 각인했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9만 명에 이른다.
당초 이들은 아현, 루카, 치키타, 하람, 파리타, 아사, 로라 등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 짓고, 태국인 멤버 치키타와 일본인 멤버 아사의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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