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휴가를 떠났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김승휘 아나운서가 MC석에 자리했다.
!['아침마당' 김승휘 아나운서가 2주 MC를 맡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cebe5f58ca3a2.jpg)
김승휘 아나운서는 "얼마 전에 제가 '쌍쌍파티'에 나왔다. MC 한 번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김재원 아나운서가 통크게 2주나 휴가를 갔다"라며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 잘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곧 딸부자, 아들부자 출연자를 본 김승휘 아나운서는 "너무 떨린다"라고 긴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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