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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안은진 "첫 영화, 리더 라미란에 도움 많이 받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라미란과의 호흡을 전했다.

안은진은 7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제작보고회에서 라미란에 대해 "드라마 '나쁜엄마' 전에 '시민덕희'로 만났다"라며 "언니의 리더십을 알고 있어서 '나쁜엄마'에서 더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배우 안은진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안은진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덕벤져스의 리더로 라미란 언니가 잘 이끌어줬다"라며 "'시민덕희'는 저의 첫 영화인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보이스피싱범이 피해자에게 직접 구조를 요청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한국과 칭다오를 직접 오가는 이야기로, 기존 범죄극들과는 또 다른 결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시민덕희'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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