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의사 남편과 두 자녀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이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민은 17넌 근무한 KBS에서 퇴사 후 스파숍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편과 11살 딸, 3살 아들을 공개했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acf45cd78a5eae.jpg)
남편 박치열은 "저는 10년째 이비인후과를 운영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정민은 "남편은 루틴의 승리자다. 루틴이 있고 정말 세고 그걸 지켜가는 사람이다. 그 루틴을 다 받쳐줘야 한다"며 남편이 10년 째 먹고 있는 콩, 마, 우유를 넣은 단백질 음료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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