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레드벨벳 웬디와 라이즈 은석이 '트롤: 밴드 투게더'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트롤: 밴드 투게더'의 K-트롤 웬디, 은석이 27~28일 양일간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특별 무대인사에는 브랜치 역을 연기한 라이즈 은석, 파피 역을 연기한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해 연말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먼저 27일 무대인사에는 은석이 참석,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한다. 이어 28일에는 웬디가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은 관객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트롤: 밴드 투게더' 개봉 기념 특별 무대인사는 15일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될 예정.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SNS와 각 극장별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일 개봉.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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