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샤이니 민호가 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민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야. 올해는 더 많이 형아가 그립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항상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추억하고, 많이 얘기하고 있다"라며 "방금 형 보고 오는 길인데 오랜만에 어머님 만났어! 내가 잘 위로해드렸으니 걱정마"라고 전했다.
또 민호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고 싶어 한다. 그냥 그렇다고. 형도 가끔 내 생각 좀 하고 그래라. 또 만나"라고 덧붙였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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