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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설→귀국 후 밝은 미소…"이혼 NO" 입장 고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이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에 돌아온 이윤진이 SNS에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라며 "서울 넘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광고"라는 안내도 덧붙였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이혼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이혼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이혼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이혼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큰 귀마개와 모자로 멋을 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는 이범수와의 이혼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 평온하고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번째 챕터의 끝"이라고 적은 뒤 남편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했다.

배우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이 의미심장 SNS글로 파경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다. 사진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기념 포토행사.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이 의미심장 SNS글로 파경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다. 사진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기념 포토행사.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도 게재했다. 이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팔로우도 취소한 상태.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 리스트 전체와 게시물 모두를 삭제했다. 이에 파경설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해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에 "이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의미심장한 SNS와 관련해선 "개인 사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범수는 현재 국내에서 '광장' 촬영에 한창이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윤진은 최근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발리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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