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과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1일째인 12월 30일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흥행의 주역인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 감사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무생, 박명훈은 300만을 뜻하는 풍선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배우들은 감사 인사를 연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전 세대를 사로잡는 드라마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실관람객의 극찬을 얻으며 흥행 강자로서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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