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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실내 전자담배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각별히 주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CT 해찬이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를 처분 받았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에서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날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해찬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해찬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찬이 연습실에서 흡연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10일 NCT 127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의 일부, 해당 영상은 편집됐다.

한편 해찬은 최근 고열, 몸살 증상 및 편도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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