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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후끈 달아오른 '와이프'…위풍당당 '슈퍼 레이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선공개곡 '와이프'와 전혀 다른 분위기로 컴백을 예열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 타이틀곡 'Super Lady'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 타이틀곡 'Super Lady'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자동차 시동을 거는 듯한 엔진음 소리와 함께 웅장한 비트가 흘러나오며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고 있다.

이어 암전된 무대 위 (여자)아이들은 실루엣만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애티튜드를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영상 말미 "Super Lady"를 외치는 소연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이들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Super Lady'(슈퍼 레이디)는 '퀸카 (Queencard)' 참여진을 비롯해 멤버 소연과 Pop Time, Daily, Likey가 다시 한번 뭉쳐 완성됐다. 총 여덟 개의 트랙이 담긴 정규 2집 '2'(Two)에는 소연 외에도 미연, 민니, 우기가 크레딧을 장식, (여자)아이들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까지 증명할 계획이다.

(여자)아이들은 컴백 소식과 동시에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기준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은 180만 장을 달성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역대 K팝 걸그룹 선주문 수량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선공개곡 '와이프'를 공개해 화제몰이 했다. 멤버들의 파격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사가 성적 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으로 선정성 논란도 일었다.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신곡 'Wife'와 'Rollie'가 24일 KBS로부터 가요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Wife' 뮤직비디오 내용.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신곡 'Wife'와 'Rollie'가 24일 KBS로부터 가요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Wife' 뮤직비디오 내용.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한다. 오프라인 발매는 30일 예정이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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