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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측 "결방 아닌 시즌 종료, 심수창 발언과 무관"(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강야구' 측이 결방이 아닌 "시즌 종료"라고 입장을 밝혔다.

JTBC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최강야구' 2023 시즌이 종료되면서 휴식기를 가지게 된 것"이라며 "심수창 발언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최강야구' 측이 결방이 아닌 "시즌 종료"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JTBC]
'최강야구' 측이 결방이 아닌 "시즌 종료"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JTBC]

이어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이 종료됐을 때도 휴식기를 가졌다"라며 "2024 시즌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2022년 6월부터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선 제1회 최강 몬스터즈 전지훈련과 제2회 최강야구 어워즈가 진행된 가운데 이대은에게 시즌 MVP는 이대은에게 돌아갔다. 그렇게 2023 시즌의 모든 여정이 끝난 것. 그리고 최강 몬스터즈는 2024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장시원PD와 연봉 협상을 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되고, 정확한 휴식기 공지가 없었다 보니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었던 것. 게다가 공교롭게도 전 야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심수창이 '최강야구' 2023 시즌에 출연하지 못한 이유를 밝히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오해가 커지게 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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