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 3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가수 벤이 공식석상에 선다.
5일 벤의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벤은 오는 7일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그리고 벤은 프로필 촬영 현장을 언론매체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이혼 발표 이후 첫 공식행사로 눈길을 끈다.
앞서 벤은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벤은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소속사는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전했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후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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