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NCT 출신 루카스가 4월 솔로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가 4월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며, 자세한 일정 추후 공개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룹 WayV(웨이션브이) 루카스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현장공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31b720cb389c8.jpg)
루카스는 지난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지난해 5월 NCT에서 탈퇴했다.
당시 그는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오랜 우정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라며 "탈퇴를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했고 이 선택이 모두를 위한 결정이라 생각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제 나는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용기 내어 찾아가려 한다"며 "끊임없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보답하는 방법"이라 말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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