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은채와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37살 동갑내기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조이뉴스24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라면서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다만 열애 기간에 대해서는 "사생활 적인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 tvN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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