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눈물의 여왕' 측이 주연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어느 날'에서 받던 5억원보다 60% 상승한 수치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눈물의 여왕' 측은 "회당 출연료 8억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시청률 1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돌파했고,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지수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한국갤럽이 발표한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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