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가수 송가인이 '효(孝) 잔치'를 펼친다. 송가인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2024 송가인 디너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디너 콘서트의 이름은 '효'다. 송가인은 이번 무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통 큰 효도를 선물할 예정이다.
송가인의 콘서트가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꼽히는 만큼, 이번 디너 콘서트 역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효도 아이콘'으로도 불리는 송가인이 어버이날 당일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송가인은 이번 효 콘서트에 앞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진행하며 최고의 순간을 선물했다.
그는 지난달(3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익산, 순천, 수원 등을 방문해 '가인의 선물'을 전했다. 송가인은 해당 공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 뜨거운 환호 속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송가인의 '2024 송가인 디너 콘서트 효'는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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