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나 혼자 나오는 토크쇼는 '자니윤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개그맨 2기 콘테스트 출신으로, 1984년 5월5일 데뷔했다"고 밝혔다.
김한국은 '노래하는 미대오빠'라는 수식어에 대해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노래는 취미로 그룹사운드 리드보컬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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