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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12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기준이 결혼한다.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에 "엄기준이 12월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엄기준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엄기준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엄기준은 지인, 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3세'로 데뷔한 이후 무대와 매체 연기를 넘나들며 확약했다. 드라마 '피고인'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극찬을 받았으며 '흉부외과',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열연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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