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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x신은수x앙병열, 멜버른 떠난다…'네모여행' 9일 첫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이 '네모여행: 멜버른 편'을 함께 한다.

'네모여행'은 카메라를 상징하는 '네모'에 '여행'이 붙여진 이름으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의 자체 제작 콘텐츠다. 다양한 여행지를 경험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즐기는 배우들의 편안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이 '네모여행: 멜버른 편'을 함께 한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이 '네모여행: 멜버른 편'을 함께 한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이번 '네모여행: 멜버른 편'은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이 함께했으며, 싱가포르항공과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의 제작 지원으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을 맞이한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 데 이어, '네모여행: 멜버른 편'의 포스터가 공개돼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멜버른의 칼튼 가든(Carlton Gardens) 앞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으로 '네모여행'를 표현한 세 배우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고 기록한 호주 여행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네모여행: 멜버른 편'을 함께한 박서함은 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시맨틱 에러' 등을 통해 보인 신선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신은수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양병열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옷소매 붉은 끝동', '으라차차 내 인생'에 이어 연극 '나쁜자석'에서도 활약을 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서함, 신은수, 양병열의 활기 넘치는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는 '네모여행: 멜버른 편'은 오는 9일 일요일 오전 10시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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