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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됐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후와 술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민수 윤후 부자 관련 이미지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윤민수에 따르면 윤후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립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진학을 결정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교 중 하나로 수십년 간 미국 내 톱5 안에 들어가는 학교 중 하나다.

미국 유명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역시 이 학교 출신이다.

한편 윤후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윤민수와 여행을 다니며 보여준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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