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생애 첫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밝혔다.
13일 공개된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소개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소화효소'를 소개하며 "난 위가 안 좋아서 조금만 잘못 먹어도 속이 안 좋아지고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연쇄적으로 온다. 그래서 소화가 제일이라 생각하는 게 소화가 잘 돼야 화장실도 잘 가고 낯빛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식전에 이걸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식후에 먹으면 기력 충전과 화장실 문제가 해결된다. 난 이걸 하루에 세 번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앞선 촬영에서 인생 첫 불닭볶음면을 먹고 병원을 갔다"며 "응급실에 실려가 위 검사를 했는데 멀쩡하다고 하더라. 난 그날 정말 힘들었다. 그 다음날 너무 아파서 일어나 앉지를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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