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지우가 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13일 김지우는 자신의 SNS에 "우리 이렇게 웃으며 또 만나자, 재림아. 너의 긴 여행길이 부디 편안하고 평화롭기를 기도할게"라는 추모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대기실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송재림,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림의 밝은 미소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12일 오후 사망한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향년 39세. 현재 여의도성모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정오 엄수되며,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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