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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산불피해 지원 5천만원 기부 "이재민에 깊은 위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유이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27일 밝혔다.

산불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배우 유이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유이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유이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빠른 복구에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대형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모금을 4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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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2.2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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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uie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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