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다이아 출신 안솜이가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댓글에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28일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안솜이와 관련한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관련 법적 대응 계획을 전했다.
![안솜이 [사진=모덴베리코리아 ]](https://image.inews24.com/v1/0700ef647e249b.jpg)
소속사는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안솜이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당사는 이에 대한 정황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2024년 3월 2일, 가로세로연구 채널에 게재된 '[충격단독] 걸그룹 다이아 멤버끼리 한남자 쟁탈전' 영상에서 안솜이가 포켓돌스튜디오와 김광수 대표가 사귀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 모든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이어갈 예정이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유포 및 확산에 가담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 멤버로 데뷔했다. 다이아 탈퇴 후 BJ로 전향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