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유혜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팰2' 재밌게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며 "호텔에서의 나는 굉장히 거지같은 몰골이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유혜원 [사진=유혜원 SNS]](https://image.inews24.com/v1/e3fe2c51b0bf31.jpg)
그러면서 "앞으로 (얼굴) 많이 많이 비출게요"라고 덧붙였다.
유혜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커플팰리스2'에서 기권 후 퇴소를 결정했다. 유혜원은 “(황재근이) 저를 픽할 줄 알았는데 안 하셨다. 저는 누군가가 열 번 찍으면 못내 끌려가는 스타일”이라며 “결혼은 어떻게 하는 거지? 매번 느끼는 거지만 결혼한 분들은 정말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거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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