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잘생긴 트롯' 추성훈, 인생 첫 댄스 도전⋯장혁x최대철의 사부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잘생긴 트롯' 추성훈이 댄스 실력을 최초 공개한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6회에서는 3라운드 '듀엣 순위 결정전'이 계속된다.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인트롯' 인교진, 인치완 부자가 중간 점수 1위에 등극한 가운데 후반전에서는 어떤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잘생긴 트롯 [사진=tvN STORY ]
잘생긴 트롯 [사진=tvN STORY ]

추성훈은 아유미와 함께 인생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한다. 커플 시밀러 룩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예측불허 대환장의 케미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전언. 특히 추성훈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듀엣 뿐만 아니라 숨겨진 댄스 본능을 대방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섹시야마'를 넘어 '큐티야마'로 돌아올 추성훈의 역대급 변신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대철은 2라운드에서 탈락한 장혁과 손을 잡고 반전의 무대를 준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2014년 드라마에서 만났던 장혁과 최대철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돼 관심을 모은다. 최대철은 어린 아들을 촬영장에 데리고 갔던 기억과 함께 당시 장혁이 자신의 아들에게 용돈까지 챙겨준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장민호의 사부곡 '내 이름 아시죠'를 선곡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장민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내 이름 아시죠'는 장민호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으로 가수들도 어려워하는 대곡. 특히 한 명이 부르던 노래를 두 명이 부르며 어떻게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지, 과연 원곡자 장민호의 반응은 어떨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호는 "추성훈 형을 잡고 1등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히며 추성훈에 대적할 만한 필승 카드로 명품 보컬리스트 조현아를 섭외한다. 17년 만에 첫 트롯 도전에 나선 조현아와 김동호가 함께한 무대가 어땠을지 한층 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미스트롯3' 최연소 우승자 출신 정서주와 이태리의 음색 천재 조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듀엣 순위 결정전의 최종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2라운드에서 T4에 등극한 추성훈, 현우, 이태리, 김준호의 점수 베네핏(50점)이 남아있는데다 MC 장민호와 이찬원의 점수(300점)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전망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잘생긴 트롯' 추성훈, 인생 첫 댄스 도전⋯장혁x최대철의 사부곡

댓글1

  1. 175.119.***.27
    코멘트 관리

    장혁+최대철 최대철님 장혁님 선택에 한번 감동이예요, 두분 부르는 노래에서 2번 감동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가슴 절이게 나네요 ~~~ 감동 이예요, 두분 너무 잘 했어요, 만점 만점 만점 최대철님 잘 생긴 트롯에서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 . ^ ^ . ~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아이포토] '눈물의 기자회견' 김수현 "故 김새론과 교제 사실..미성년 시절은 아냐"
[아이포토] '눈물의 기자회견' 김수현 "故 김새론과 교제 사실..미성년 시절은 아냐"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형사고소..120억 원 소송시작
김수현, 故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형사고소..120억 원 소송시작
입장 밝히는 김수현 법률대리인 김종복 변호사
입장 밝히는 김수현 법률대리인 김종복 변호사
호소하는 김수현
호소하는 김수현
김새론 관련 의혹 조작 제기하는 김수현
김새론 관련 의혹 조작 제기하는 김수현
김수현, 김새론 관련된 사생활 의혹 해명 기자회견
김수현, 김새론 관련된 사생활 의혹 해명 기자회견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악연' 김성균, 서늘한 눈빛
'악연' 김성균, 서늘한 눈빛
'악연' 이희준, 자신감 미소
'악연' 이희준, 자신감 미소
'악연' 박해수, 다시 돌아온 넷플릭스 첫째 아들
'악연' 박해수, 다시 돌아온 넷플릭스 첫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