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뛰어야 산다' 딸바보 양준혁→새출발 율희·손정은, 함께 달린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뛰어야 산다'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9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뛰어야 산다 [사진=MBN ]
뛰어야 산다 [사진=MBN ]
뛰어야 산다 [사진=MBN ]
뛰어야 산다 [사진=MBN ]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배성재와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16인의 '초짜 러너'로는 ‘농구 대통령’ 허재를 비롯해, 배우 방은희, 전 야구선수 양준혁, 변호사 양소영, 탈모 전문의 한상보, 셰프 정호영, 안무가 배윤정, 뇌 과학자 장동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정은, '피지컬100' 운동 크리에이터 조진형, 전 야구선수 최준석, 가수 슬리피, 개그맨 김승진, 가수 안성훈, 라붐 출신 율희, 골든차일드 출신 이장준이 출격한다.

제작진은 최근 운영단-중계단-16인의 크루들의 의지와 진정성을 엿보게 하는 공식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우선 첫 번째 포스터에서 션-이영표-배성재-양세형과 16인의 '초짜 러너'들은 마라톤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내는 눈빛과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4인의 운영-중계단이 팔짱을 낀 채 진지하거나 비장한 눈빛을 발산한 반면, 16인의 '초짜 러너'들은 단체복을 입은 채 '파이팅' 포즈를 하며 열정을 폭발시켜 벌써부터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션 단장이 실제 마라톤을 뛰는 모습을 원샷으로 담았는데,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된 그의 리얼한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이 느껴진다. 특히 그는 태극 마크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깃발을 든 채 목표를 향해 계속 뛰어가며 '뛰어야 산다'의 지향점을 보여줘 감동을 더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뛰어야 산다' 딸바보 양준혁→새출발 율희·손정은, 함께 달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