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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의 '한반도', 7월 20일 개봉


 

'실미도', '공공의 적 2'에 이은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순제 1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한반도'가 7월 2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지난 10월 1일 크랭크인 한 '한반도'는 통일을 눈 앞에 둔 한반도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00년 넘게 감춰져왔던 수수께끼를 파헤친다는 내용을 그린다.

1천만 관객의 신화를 만든 강우석 감독과 차인표, 조재현, 안성기, 문성근, 강신일, 강수연, 김상중 등 국내 최고 배우 군단의 깊이있는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기존 한국 블록버스터의 선입견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스케일을 선보이겠다는 포부의 '한반도'가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사진=시네마서비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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