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리쌍, 1년 6개월 만에 4집 앨범 컴백


리쌍이 1년 6개월 만에 4번째 앨범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내놓는 앨범마다 숱한 화제와 큰 인기를 몰고 왔던 그들이기에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크다.

사실, 4집 앨범은 지난해 여름 무렵부터 출시 얘기가 오갔지만, 앨범이 거의 다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번복되곤 했다. 모니터링 결과는 좋다는 평가 일색이었지만 리쌍 스스로가 완성도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에 고민을 거듭하게 됐고 만들어진 곡을 수정하거나 아예 새로 쓰는 등 과정을 거쳤다.

이는 타이틀 곡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타이틀 곡의 수준에 이르러야만 앨범 작업을 끝낸다'는 리쌍의 음악적 고집에 기인한 것.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4집 앨범은 '성숙을 넘어서 겸손하게'를 모토로 하고 있다.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가슴을 에이는 듯한 멜로 영화와 한바탕 웃게 만드는 코믹 영화를 넘나드는 것 같은 가사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현란한 기교에만 치우치는 것을 피하고 본인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목표를 벗어나는 시도들은 과감히 삭제해 최대한 절제된 겸손을 추구하고 있다.

물론 잔인하리만큼 솔직한 촌철살인의 가사를 쏘아대는 개리 특유의 랩과 아름다움 뒤에 숨겨져 있는 아픔을 그려내는 외유내강형 멜로디는 고스란히 살아있다.

또한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배려한 대중적 요소도 잊지 않고 있어 한동안 흥얼거릴만한 노래를 찾지 못했던 우리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자신들의 3집 앨범 타이틀 곡인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새롭게 해석한 리메이크 곡과 영화 '사생결단'에 삽입되었던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팬들의 구미를 당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리쌍, 1년 6개월 만에 4집 앨범 컴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우원식 국회의장 대국민 특별담화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허탈한 尹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 직후 용산 청사에서 내려지는 '대통령 상징' 봉황기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인사 나누는 국회측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 헌재 결정문 듣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
'윤석열 파면'에 분노하는 지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