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와 김민선, 차수연이 주연한 영화 '별빛속으로'(감독 황규덕)가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7월 12일 개막하는 부천국제영화제 측은 "황규덕 감독의 '별빛속으로'는 누구나 간직한 꿈같은 첫사랑을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매력적으로 그려냈다"고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화 '별빛 속으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으로 7월 12일 개막식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황규덕 감독은 데뷔작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동시대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영화상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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