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영화 '히어로'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히어로'는 후지TV의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영화한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에서 마찬가지로 주연을 맡았다.
쿠류 검사를 중심으로 도쿄지검의 조사이 지부 멤버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근린 법정 수사드라마로 한국 배우 이병헌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히어로'는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됐으며, 현재 영화제 조직위는 기무라 타쿠야의 방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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